2024년 웨딩박람회 일정

📍 웨딩박람회에 방문하면 웨딩홀,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플래너, 혼수, 예물 등을 한 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습니다.

📍 처음 준비해보는 결혼. 무엇부터 해야할 지 감이 안잡힌다면 웨딩박람회에 방문해보세요. 결혼 준비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박람회를 다녀오고 비교해서 계약하면 됩니다. 단, 웨딩박람회는 유료 또는 방문인원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입니다. 대략적인 일정이 있으나 예비 신랑신부 상황에 맞게 시기 등을 조정해서 준비 하시면 됩니다.

웨딩박람회를 방문하면 웨딩홀 예약, 신혼여행 준비, 스드메, 예물/예복 등을 쉽게 비교해보고 간편히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견례(1년 전)

결혼 준비는 부모님의 의견도 중요하므로 상견례에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어른들이 날짜를 정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결혼 준비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웨딩홀을 먼저 예약하고, 상견례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웨딩홀 예약(1년 전)

원하는 시간대에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일년 전부터는 예약을 해야합니다. 비용, 식사, 교통을 고려해서 웨딩홀을 예약합니다.

신혼여행 비행기 예약(10~12개월 전)

신혼여행은 언제해도 문제는 없겠지만 결혼식장을 예약하면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빨리 예약할수록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비행기를 우선 예약하고, 일정에 따라 숙소나 입장권등은 천천히 알아보면서 예약하면 됩니다.

스드메(8~10개월 전)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줄여서 스드메라고 합니다. 드레스나 메이크업은 결혼식 전까지 여유가 조금 있을 수 있으나 스튜디오 촬영은 청첩장 등에 사용되고, 보정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물, 예복 등(6~10개월 전)

결혼 반지는 백화점 브랜드 제품 또는 청담이나 종로에서 맞춥니다. 브랜드 제품은 가격이 있으나 많은 여성분들이 선호하며 청담, 종로는 상대적으로 가성비 좋게 맞출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촬영 시 반지를 끼고 촬영하는 것이 좋으므로 스튜디오 촬영 전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복의 경우 빌리거나 구매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식 때는 턱시도로 입고, 이후에는 일부 수선을 해서 일반 정장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돈을 쓰기 싫다면 가지고 있는 정장을 입어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청첩장 준비(3개월 전)

청첩장은 전문 사이트에서 다양한 시안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디자인 샘플 실물을 우편으로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청첩장도 그때 그때 유행이 있으니 웨딩 관련 커뮤니티를 둘러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청첩장이 나와야 가족 및 지인들에게 인사를 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여유있게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량은 인사를 할 사람들의 수를 계산해보고 조금 더 여유있게 만들면 됩니다.

본식 준비(1주 ~ 1개월 전)

본식의 주례, 사회, 축가, 부케 등을 준비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이시기엔 식순 등을 확정을 해야합니다.본식 일주일 전 쯤 웨딩홀에서 사전 가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